"그때 제가 '나중에 혹시 좋은 자리 가면, 나도 뭔가 사회를 위해서 그들처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다짐을 했다" -최태성
현우진, 이다지 강사와 대비되는 반응.
연세대 대학원에 재입학했다.
역사 왜곡 논란,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설민석.
“엉터리로 역사를 전달하려면 프로그램을 당장 폐지해야 옳다”
설민석 하차 후 결방을 이어오고 있다.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 놓치지 않길"
영화는 신미대사를 한글 창제의 주역으로 다뤄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방송에서도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학생들을 넘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도 독특했다.
스코필드는 1916년 기독교 선교사로 우리나라에 와서 세브란스의전에서 후학을 양성하였다. 그런 중에 1919년 3.1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일제의 만행과 3.1 운동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 3월 1일에 그는 카메라를 들고 파고다 공원, 덕수궁, 종로를 오가며 사진을 찍어 서방세계에 보낸다.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3.1 운동 사진의 대부분이 스코필드 선교사가 찍은 것이다.